안병만 장관 "무상급식 전면확대 바람직하지 않다"
등록일 :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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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급식의 전면확대와 관련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오전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재정의 효율적 배분, 시장경제의 논리 양면에서 무상급식의 전면확대는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그러나 지난정부에서 7% 수준이던 무상급식 비율을 현재 18%까지 빠른 속도로 늘려왔다며 현 정부 내에 현재 수준 이상으로 비율을 늘리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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