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폭력 전과자 우범자 편입기준 강화
등록일 : 2010.03.19
미니플레이
부산 여중생 성폭력 살해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성폭력 전과자의 우범자 편입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아동 1회, 청소년과 성인은 각각 2회의 성폭력 범죄를 저지르고 실형을 받은 경우 우범자로 편입시키는 등 관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성범죄자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서도 볼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를 전담 관리할 요원 396명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라인 10 (4회) 클립영상
- 안병만 장관 "무상급식 점진적으로 늘려가겠다" 1:52
- 안병만 "교육비리 근절 위해 인사제도 개선" 2:06
- 정 총리 "지역균형선발제 확대 교육질 개선" 2:13
- 지방연수원 부지매입, 혁신도시 본격화 2:23
- 2020년 세계적 중견기업 300개 육성 2:00
- 이 대통령 "중견기업, 지원 아끼지 않을 것 1:29
- "4대강 농경지, 국유지내 점용 적법 보상" 1:42
- 부실·방만 지방공기업 구조조정 착수 1:57
- 가짜 수입 기능성 화장품 무더기 적발 1:29
- 내달부터 고소득자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0:31
- 개발제한구역 매수토지에 휴식공간 조성 0:26
- 경찰, 성폭력 전과자 우범자 편입기준 강화 0:35
- 한중 외교장관, 6자회담 재개 노력 1:28
- "6자회담 복귀해야 경제난 극복" 1:37
- 농가 보유 토종종자 국가서 영구보존 1:56
- '한스타일 진흥원' 전주서 기공식 1:46
- 이 대통령 "꽃게잡이 조업 최대한 보장" 0:36
- 최시중 위원장 "종편·보도채널 연내 선정" 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