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입니다.
1> 전북청, 주민중심 1mM운동 선포
전북경찰청에서는 주민중심 1mM(미리)운동 공식 선포식을 갖고 주민중심 정성치안의 실현을 다짐했습니다.
1미리 운동은 주민을 더 살피고 주민의 말을 더 경청하고 주민 곁에 더 다가서자 뜻의 전북경찰의 행동지침입니다.
2> 부산청, 공명선거 분위기 정착을 위한 캠페인
부산경찰청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공명선거실현, 국민의 힘으로 이룹시다’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에서 경찰은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선거 참여와 부정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3> 제주경찰, 여자축구단 Diva's PoL 창단
제주경찰청은 전국에서 최초로 여성경찰관으로 구성된 축구단을 창단했습니다.
이번에 창단된 제주경찰 여자축구단은 사회적 약자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선도와 보호활동을 펼치고 도내 여성단체 축구팀과 정기 교류전을 통해 경찰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계획입니다.
4> 대구동부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맞춤형 운전면허교실
대구동부경찰서에서는 다문화가정 치안 서비스의 일환으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맞춤형 운전면허교실을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통해 경찰은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 각 나라별 교재와 전문강사를 지원하고 결혼이주여성들의 운전면허 취득을 돕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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