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6.2 지방선거는 돈 안드는 깨끗한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를 통해 정치선진화를 이뤄 선진 일류국가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에서 수석간부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6.2 지방선거는 철저하게 돈 안드는 깨끗한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깨끗한 선거의 모범을 보였다면서 경선과정과 본선에서 오랜 시간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돈 문제가 제기된 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정치사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진 깨끗한 선거의 모범이 이번 6.2 지방선거와 다음 총선, 대선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런 깨끗한 정치가 뿌리내려서 정치 선진화가 이루어지고 그것이 선진일류국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선거를 앞두고 각종 부정과 비리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감시 활동을 더욱 강화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권력형 비리와 토착형 비리 교육비리 등 이른바 3대 비리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뿌리가 뽑힐 때까지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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