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개선
등록일 : 20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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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밴쿠버 동계 장애인올림픽에서 금메달 못지않은 값진 은메달을 따내면서 종합 18위를 차지한 한국 선수단이 어제 인천공항으로 개선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공항에서 선수들을 영접한 자리에서 "메달을 따고 안 따고가 중요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여러분 볼 때마다 가슴이 뜨겁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또 "불과 4년 전에 3명이 출전했는데 이번에는 전 종목에 나갈 수 있었던 것만 해도 한국의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알았다"며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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