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불법출범식 참가공무원 전원 중징계
등록일 : 20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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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난 20일 출범식과 간부결의대회를 강행한 전공노를 불법단체로 규정한데 이어 당일 행사에 참가한 공무원에 대해 전원중징계 등 엄중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집회를 기획.주도한 임원 5명과 참석이 확인된 본부장 13명 등에 대해 파면이나 해임조치를 내리는 한편, 집회에 참석한 공무원에 대해서도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전원 중징계할 방침입니다.
행안부는, 전공노 노조사무실 현판제거와 함께 노조명의의 일체활동도 불허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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