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휴일제 도입 땐 4조9천억원 효과
등록일 : 2010.03.25
미니플레이
올해 대체휴일제 시행으로 4일의 휴일이 늘어날 경우 4조 9천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생길 거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주말과 겹치는 설과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등에 대해 대체 휴일제가 시행되면 1.5일 정도 관광활동이 늘 것이고, 이로 인해 2조 8천억 원의 추가 관광지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국회에는 대체 휴일제 도입과 관련해 7건의 법률안이 제출돼 있습니다.
한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선 76%가 대체 휴일제 도입에 찬성 입장을 보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포커스(2008~2010년 제작) (348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산업단지 땅값 낮춰야" 0:30
- "물 부족 해소, 4대강 살리기가 해법" 2:11
- 박형준 靑 정무수석 "정부-종교 마찰 없도록 노력" 0:40
- 정 총리 "철저한 식품안전관리 당부" 0:42
- 전공노 출범식 참석자 전원 중징계 1:58
- 채무불이행자도 재난지원금 받는다 0:19
- 대체휴일제 도입 땐 4조9천억원 효과 0:42
- 교과부, 학교기업 53곳 선정 0:35
- "자살, 해결방법 될 수 없다" 1:48
- 유인촌 장관 "국립극단, 공공성 훼손 없을 것" 2:49
- 한·베트남 FTA 준비 본격 착수 2:14
- 민간업체 개인정보관리 특별점검 0:28
- 무단방치·불법구조변경 차량 일제단속 0:35
- 정 총리 "출구전략, G20과 협의해 써야" 0:30
- "2012년까지 200만명 무상급식 혜택" 2:25
- 공공부문 일자리 정보 '한눈에' 2:07
- 어린이집 5곳 중 3곳 정부인증 받아 0:31
- 1천명당 혼인 6.2건…통계작성 이후 최저 0:38
- 서울외곽순환도로에 전용버스 운행 0:29
- 단순진출입용 도로 점용료 50% 감면 1:36
- '아시아판 IMF' 출범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