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커피전문점 18개 업소 위생상태 적발
등록일 :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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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서울시내 커피전문점 70개 업소의 위생상태를 특별점검한 결과 유통기한이 초과된 식재료 등을 사용한 18개 업소를 적발해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계피가루와 코코아분말 등 식재료의 유통기한이 초과된 업소가 4곳, 한글 미표시 수입 식재료를 사용한 업소 7곳, 기타 위생 취급기준 위반 업소 7곳입니다.
식약청은 소비자가 유통기한 위반 등 부정·불량 식품을 발견할 경우 식약청 식품안전관리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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