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지역 공·폐가 전국 일제수색
등록일 :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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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위험이 높은 전국 재개발지역의 공·폐가에 대한 경찰의 일제수색이 실시됐습니다.
대전과 전북, 부산, 인천 등 전국의 지방청에서는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재개발로 인해 방치된 공·폐가 밀집지역 등 우범지역에 대한 일제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일제수색 이후에도 점검결과를 토대로 해당 지역을 치안강화구역으로 지정해 순찰을 강화하고 CCTV와 안전펜스 등 방범시설을 보강할 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특별히 주의를 당부하는 등 유사범죄 발생을 막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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