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신학기를 맞아 경찰은 어린이 안전을 위한 다양한 범죄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서울지방청에서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납치와 유괴 같은 어린이 상대 범죄도 예방하고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어 상반기 공연 예약이 마감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충남과 전남지방청에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과 역할극 등을 활용한 맞춤형 범죄예방교실 운영을 통해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경찰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이같은 다양한 범죄예방교실과 학교폭력 자진신고 기간 운영, 아동안전지킴이 활용 등을 통해 청소년 범죄예방과 어린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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