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카드 급증…금융당국 정리 주문
등록일 :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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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사용하지 않는 휴면카드가 급증함에 따라, 금융당국이 신용카드사에 휴먼카드를 적극적으로 정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휴면카드는 작년 말 현재 3천62만장으로, 1년 전보다 19.1% 늘어났습니다.
휴면카드의 급증으로 관리 소흘로 인한 도난 분실 사고 가능성이 있는 데다 카드사가 복수카드 소지자에게 이용한도를 낮추는 등 소비자의 불이익도 예상됨에 따라, 금감원은 카드사별로 휴면카드 정리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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