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실종자 구조에 총력
등록일 :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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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의 선미 부분의 위치가 최종확인 된 이후 정부는 현재 구조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전 브리핑을 통해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조류와 시계 상황만 좋다면 수색작업에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 백령도 해역에서는 우리의 해군과 해경 함정 20척과 미국의 3200톤급의 함정, 그리고 해군해난구조대, 육군 특전사 등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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