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마지막까지 희망 버리지 말아야"
등록일 :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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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국토를 지키던 젊은 병사 46명의 생사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어 말할 수 없이 안타깝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자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말하고 빠른 시간내에 과학적인 조사가 이뤄져야한다며 주먹구구식 추측이나 예단은 혼란을 부르게 되고 가족들을 더욱 슴픔에 빠뜨리는 일이라고 밝혔다고 청와대 박선규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빠른 조치도 중요하지만 구조활동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도 각별히 유의하고 북한의 움직임에도 철저히 대비하는 경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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