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7일째, 선체진입 주력
등록일 :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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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의 실종자 탐색 구조작업을 진행 중인 군은 가라앉은 함미와 함수안으로 진입하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군은 그간 탐색 구조작업을 통해 함미와 함수 쪽에 진입을 위한 출입문을 각각 1개씩 확보하고 외부로 연결되는 밧줄을 각각 설치해 본격적인 선체 내부 수색작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에 이어 오늘도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본격적인 수색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군은 또 침몰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민·군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을 현장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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