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서울지방청에서는 지난 3월22일부터 일주일 동안 어린이 북한실상 체험의 장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어린이 북한실상체험의 장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서울지방청이 마련한 행사로, 서울시내 열 여덟 개 초등학교 99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분단의 아픔과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행사에서는 분단의 현실과 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상영과 북한 어린이에게 줄 밥이 열리는 식물 제작, 그리고 남북한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참가 어린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