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靑수석 "4대강 살리기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등록일 : 201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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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방치된 강을 강답게 되살려 안전하고 쾌적한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청와대 정책소식지 안녕하십니까 청와대입니다를 통해 이 같이 말하고 홍수로 퇴적토가 켜켜이 쌓이고 쓰레기와 오염물질 때문에 죽어가는 강을 이대로 내버려 둘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유엔환경계획도 4대강 살리기를 대표적 녹색사업으로 규정했다며 4대강 살리기를 통해 축적되는 녹색기술 노하우는 어느 나라도 내딛지 못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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