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삼호드림호 선원 아직 안전"
등록일 : 201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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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드림호의 우리 국민 5명을 포함한 24명의 신변이 안전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조만간 선주측과 해적들간 본격적인 석방교섭이 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선원들의 조기 석방을 위해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피랍된 삼호드림호는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고, 이에 따라 청해부대 충무공 이순신함은 이 해역에 머물면서 해적들의 동태를 감시하고 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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