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이 대통령 "기술변화 위기의식, 되는 쪽에 집중지원"
등록일 : 2010.04.09
미니플레이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사건이후 처음으로 충남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고용전략회의를 주재한 뒤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준공식에 참석해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천안함 사고 이후 근 2주만에 처음으로 외부일정을 시작한 이명박 대통령은 충남지역을 방문해 고용 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콘텐츠와 미디어, 3D산업 발전전략을 보고 받은 이 대통령은 모두에게 골고루 나눠주는 지원방식은 의미가 없다며 될 성 싶은 쪽에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기술변화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일관제철소 준공식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천안함 침몰로 많은 해군 장병들이 실종되는 엄중한 상황속에서도 산업의 불?은 꺼질수 없다는 마음으로 찾아왔다며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아울러 기술혁신을 통해 소음과 먼지를 줄이고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녹색제철소를 만들었다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기업이 투자를 통해 지역에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와 재정수입에 기여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역발전의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현장방문은 천안함 사건에 대한 철저한 원인규명과 단호한 대응의지를 밝힌 만큼 이제는 다시 일자리창출과 경제를 살리기에 매진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은 행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