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취임
등록일 : 2010.04.16
미니플레이
맹형규 장관이 오늘 행정안전부 수장으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맹형규 장관은 취임사에서 일자리와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이명박 정부출범 3년차.
세번째 행정안전부 호가 닻을 올렸습니다.
맹형규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은 취임 일성으로 국민의 일자리와 안전확보를 최우선 정책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취임식 직후 맹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주변을 정리해온 삶속에 공과 사 모두 거리낄 것이 없다며, 법과 원칙을 중심에둔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어 취임 첫 일정으로 공명선거지원 상황실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맹 장관은 오는 6월 역대 최고 규모인 시·도지사 등 8개 선거가 동시에 실시되는 만큼, 민선 5기 지방자치의 성공과 국가선진화를 위해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불법 선거운동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지시했습니다.
이어 중앙재난위기상황실을 방문해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위험요소를 사전에 철저하게 점검하고,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도록 당부했습니다.
국민의 일자리와 안전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제시한 맹형규 장관.
사회 품격을 높이고, 각계각층의 소통과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집중할 방침니다.
KTV이충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라인 10 (24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헌신과 희생 영원히 기억해야" 1:22
- 천안함 선행, 주부모니터단이 계승한다 1:59
- 올해 원자력 전문인력 2천200명 충원 1:43
- 규제 풀어 도심 생활주택 공급 확대 1:41
- 7월부터 대부업 이자율 44%로 인하 1:49
- 휴대전화요금 거품 빼 가계부담 줄인다 1:29
- 지난해 농어가 소득·부채 모두 상승 1:45
- 기업 매출액 감소 속 수익성 개선 1:34
-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취임 1:49
- 꼬리 물기 집중단속…도로소통 원활 1:34
- "교통질서, 선진화의 가장 기초적 토대" 0:39
- '지식재산법' 입법예고, 국가정책 체계화 1:35
- 정부, 아이티에 1천만 달러 추가원조 1:49
- 이 대통령, 중국 정부에 칭하이 강진 피해 위로전 0:45
- 60개 대학에 입학사정관제 350억원 지원 2:17
- 궁궐 전각, 일반인에게 개방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