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원칙과 따스함에 미국서 인기"
등록일 :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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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의 원칙을 지키는 강인함과 따스함, 세심함 때문에 미국에서 인기가 많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바이든 부통령이 지난 12일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이 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과 이 대통령을 좋은 친구로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또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을 다녀온 다음부터 더 이 대통령을 좋아해서 모시기가 훨씬 좋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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