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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강희락 경찰청장은 최근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비교적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고 있는 경기2청과 양주서를 방문해 노고를 치하하고 치안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현장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강 청장은 금년 한해를 깨끗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조성과 정성치안으로 경찰 브랜드를 제고하는데 전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지난 12일에는 지난해 실종사건 전담수사팀 활동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관악경찰서를 방문해 형사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유공경찰관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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