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입니다.
- 끊임없는 사랑나눔 봉사활동
포근한 봄날씨 만큼이나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이 전국의 각 경찰관서에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과 인천, 부산을 비롯해 충북과 경북, 전북, 제주에 이르기까지 전국 곳곳의 경찰관서에서는 장애우 복지시설과 나홀로 노인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도시락을 전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가 하면 천암함 수색 장병들을 위해 위문품을 보내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앞으로도 경찰은 111 사랑나눔 봉사활동 등을 통해 정성을 다하는 경찰상을 확립하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갈 계획입니다.
- 섬마을 주민 위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
충남보령서에서는 지난 9일, 외연도 등 치안 취약지역인 낙도의 주민들을 위해 직접 섬을 방문해 맞춤형 치안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날 치안활동은 선박 안전교육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활동으로 실시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아동범죄 STOP! 예방활동 활발
신학기가 시작되고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8일 경기군포서에서는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어머니 폴리스 발대식이 열렸는가 하면 거제서에서도 학교폭력예방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중입니다.
- 다문화 시대! 외국인에게도 치안서비스를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유학생 등이 증가하면서 체류 외국인들을 위한 치안서비스가 좋은 호응을 얻으며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산동래서에서는 다문화여성 범죄예방교실을, 전남무안서에서는 외국인유학생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가 하면 충북 옥천서에서도 결혼이주여성들의 면허취득을 돕기 위해 지역내 거주외국인을 위한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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