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선진화를 위해 썩은 곳을 도려내는 제도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의 의미심장한 4.19 기념사를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선진일류국가를 만들기 위해 썩은 곳은 과감히 도려내고 근본적인 제도개선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 50주년 4.19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사회적 신뢰를 성숙시켜 더큰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길을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4.19는 위대한 민주혁명이자 절대빈곤을 극복하고 낡은 사회구조를 타파한 불타는 열망이었다면서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우뚝선 것도 불굴의 투지와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제 세계질서는 안보와 경제 두 측면에서 모두 대변혁기에 접어들었다면서 선진화의 필요성을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대한민국은 절대적인 기회의 문앞에 서 있다면서 국민 통합을 역설했습니다.
그러면서 분열을 낳는 지역주의와 인기영합의 포퓰리즘에 대한 경계를 분명히 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보다는 화합과 통합의 중도 실용정치가 중심에 서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4.19 시대의 주역이자 산업화의 역군이었던 이명박 대통령.
그런 점에서 4.19혁명 50주년에 이 대통령의 선진화와 국민통합 강조는 국민과 정부가 합심해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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