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신 총리실장 "새만금은 동북아의 허브"
등록일 :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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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은 12개국 주한 대사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방조제 준공식을 앞두고 있는 새만금 소개와 투자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권 실장은 새만금 방조제가 첫 삽을 뜬지 20년 만에 완공돼 오는 27일 준공식을 갖는다면서, 새만금에서 우선적으로 개발되는 부지와 구역별 개발계획, 외국인 투자조건 등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새만금은 동북아의 허브로 성장할 것임을 강조하고 해당 국가에서 관심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 소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초청된 대사들은 아시아권에서 중국과 싱가폴 2개국, 유럽에서 영국, 독일, 노르웨이, 네덜란드, 덴마크, 스페인, 이탈리아 등 7개국, 중동에서 사우디아라비아 1개국으로 총 12개국의 대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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