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의심신고 즉시 이동경로 차단
등록일 : 2010.04.21
미니플레이
정부는 최근 구제역 확산과 관련해,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오는 즉시 이동 경로를 차단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박영준 총리실 국무차장 주재로 구제역 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구제역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양성으로 판정되기 전이라도 도로나 이동 경로를 차단하는 등 사전 차단 조치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해당 시·군은 물론 해당 시.도에서 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구제역 추가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는 방역 장비와 인력 보강을 최대한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발 정책 투데이 (233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천안함 사건 정파 초월 협조' 요청 1:44
- 이 대통령 "천안함 사건으로 국정차질 없어야" 1:36
- 고 한주호 준위에 충무무공훈장 추서 1:31
- 유명환 장관 "6자회담보다 천안함 사건이 우선" 1:57
- 천안함 희생자 가족 두 번 울리는 '악성 댓글' 1:25
- 구제역 의심신고 즉시 이동경로 차단 0:48
- 조간 브리핑 8:51
- 한 손으로 장애인의 발 만드는 장인 2:25
- 단시간 근로 전환 허용, 신규직원 채용 1:45
- 전국 도로표지, 알기 쉽게 바뀐다 1:49
- 6천여 소프트웨어업체 고충 전담처리 1:29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