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수출 1천14억달러…분기별 최대
등록일 :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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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1분기 수출액이 1천14억달러에 달해,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최근 무역여건 변화를 점검하기 위해 수출입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에 따르면 1분기 우리나라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2% 증가한 1천14억달러, 수입은 37.3% 상승한 981억달러를 기록해 33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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