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원 필요하지만 자구노력 선행돼야"
등록일 :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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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주택 건설업체 지원책과 관련해 정책적 지원을 하게 되겠지만 건설업자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정부차원의 엄정한 대응도 이뤄져아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국토부의 '주택미분양 해소, 거래 활성화 방안'을 보고받은 뒤이 같이 말하고 경기침체로 갑작스레 어려움을 겪게 된 견실한 업체도 있지만 무분별한 투자로 미분양사태를 양산한 무책임한 건설업체의 책임도 적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서민경제에 직결되는 주택경기와 전체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책지원이 필요하지만 건전한 주택경기를 위해 건설업자의 자구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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