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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락 경찰청장은 전북과 충남의 치안현장을 찾아 지난 16일 강희락 경찰청장은 전북 군산서를 방문해 유공 경찰관에 대해 특진과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 근무자들과 정성치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어 비응파출소와 새만금 33센터를 방문한 강 청장은 새만금방조제 개통식과 깃발축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치안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는 우수경찰서로 선정된 충남 당진서와 신평파출소를 찾아 현장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치안상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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