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내 인생의 아름다운 시절을 선사해주신 신부님! - 성우 고은정

우리나라 성우 1세대로, 50여년 한결같은 길을 걷고 있는 천의 목소리, 성우 고은정! 그녀가 부모님과 일찍 이별하고 힘들었던 학창 시절 때, 따뜻한 손을 내밀어 도와주신 장병용 신부님! 그녀의 가장 어두울 수 있었던 시절을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로 만들어주신 신부님을 향한 감사의 고백을 들어본다.

“신부님, 병원에 계실 텐데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한 번도 못 드렸죠? 철이 없었어요. 신부님이 아니었으면 저희들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너무 외로워하지 마시고..... 저희들 다 보셔야죠. 회복하세요. 기운을 내셔야죠.”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