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미국의 동아시아 문제 전문가가 일본이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대미 외교전략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는 글을 발표했습니다.

미 외교협회 일본 문제 선임연구원인 쉴라 스미스는 홈페이지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워싱턴 핵안보정상회의에서 한국의 이 대통령이 일본이 받았어야 할 각광을 차지했다며 미국과 한.일 양국의 관계를 대비했습니다.

스미스는 오바마 행정부 들어 하토야마 정부와의 미·일관계는 불안한 반면에, 노련한 이 대통령은 한국을 미국의 가장 우호적인 파트너 국가 리스트에 올려 놓았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