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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산권 보호 의무·홍보 강화
등록일 :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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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세계지적재산권의 날이었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저작권 교육과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 현장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세계지적재산권의 날이 지정된지 10년 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 위원회와 함께 특별한 기념식을 준비했습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룹 부활의 김태원씨는'지켜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노래로 저작권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태원 / 저작권 홍보대사 - 노래화면 위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누군가해야한다면 그것이 나여야 겠고 노랫말에도  지켜주세요가 아닌 지켜야합니다 입니다. 그만큼 꼭 지켜야한다는 생각으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오는 2012년까지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으로 거듭나기위해 저작권 보호 정책에 집중한 결과 우리나라가 지난해 처음으로 미국의 지적재산권 감시대상국에서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부창출의 원천인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불법 복제 근절 노력을 강화 하는 등 올해를 저작권 침해에서 창작지원으로 경계를 나누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선 한국 저작권위원회가 세계최초로 독자개발해 올 하반기 공식 운영을 앞둔 '저작권 원격교육사이트'도 시연됐습니다.

이어, 오는 8월부터 저작권 보호의 의무와 창작지원에 대한 정책을 청소년과 일반인에게 교육하게 될 저작권 청년강사 20 명에 대한 위촉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엔 음반제작자와 시나리오작가, 만화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는데, 행사 직후 유 장관과 주요 참석자들은 저작권 홍보 부스가 마련된 청계광장을 찾아 올해로 열번째를 맞은 세계지적재산권의 날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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