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GDP 7.8% 성장, 7년3개월 만에 최고
등록일 :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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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7년여 만에 7%대로 올라섰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2010년 1분기 실질국내총생산'을 보면 1분기 실질국내총생산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7.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제조업 생산이 거의 10년 만에 20%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내수도 수출과 설비투자의 기록적인 증가세에 힘입어 거의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분기 경제성장률이 7%대로 올라선 것은 2002년 4분기의 8.1% 이후 7년 3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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