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가 오늘 준공됩니다.
새만금 방조제 공사는 고난도 공사로 정평이 났지만 설계에서 준공까지 우리 기술력으로 성공시켰습니다.
정부는 새만금을 녹색성장의 엔진으로 삼아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입니다.
방조제 완공으로 새롭게 확장된 국토 면적은 4만여 핵타르.
서울면적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무공해 땅덩이가 한반도의 지도자체를 바꿨습니다.
정부는 먼저 이곳을 녹색성장의 엔진으로 삼아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새만금 개발동력이 될 선도사업이 전략적으로 추진됩니다.
완성된 방조제를 명소화하고, 농업용지구간 방수제 축조해 토지의 이용도를 높이는가하면, 명품복합도시 건설하는 것들이 그 주요 내용입니다.
정부는 이 과정에서 속도감있는 개발로 빠른 시간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내 외국투자 활성화도 이끈다는 계획입니다.
청정지역인 만큼 선진농업의 전초기지 역할도 톡톡히 할 전망입니다.
농림부는 친환경·고품질 농산업 기반 구축해 이곳을 수출농업의 전진기지 육성하고 농촌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농업 명소로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녹색성장의 새로운 엔진, 그리고 세계로 향하는 선진 농업의 전초 기지 역할.
20년 동안 품어온 새만금의 꿈이 이제 비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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