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대전화에 인터넷뱅킹이 가능한 스마트 폰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러나 데이터 유출방지엔 한계점을 안고 있다고 합니다.
보안관리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세미나가 열었는데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국내외 전산망을 혼란에 빠뜨렸던 디도스 (DDoS) 공격.
보안관리가 잘못돼 일어난 일입니다
최근 정보통신의 흐름은 컴퓨터에서 무선인터넷으로, 단순 휴대전화에서 스마트폰으로 급속히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휴대전화에 인터넷뱅킹과 기업업무 거래까지 가능한 지능형 단말기 스마트폰의 인기가 높지만 정보 보호에는 매우 취약점을 안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변화된 IT환경에서 기업의 정보보호 대응전략을 모색해보는 '기업 정보보호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안철수 연구소의 김홍선 대표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점점 늘고 있는 만큼 업무적 데이터 유출을 막을 수 있는 대응전략의 시급성을 지적합니다.
김 대표는 특히 스마트폰의 등장은 사용자, 송신사업자, 단말기제조사의 수평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가고 있는 만큼 보안 역할의 분담이 분명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토론자들은 급속한 정보통신의 발달이 새로운 통신기기를 출현시켜 편리함을 주고 있지만 기업이나 개인의 보안관리의 중요성은 이에 따르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보보호 보안관리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보안관리를 위한 최신 보안솔루션도 함께 전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방통신위원회는 IT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기업의 안정된 정보보호체계 구축도 필요한 만큼 제도개선을 통해 보안체계를 제도적으로 유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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