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국무장관 "천안함, 역내 국가들과 협의"
등록일 :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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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천안함 사건에 대한 향후 대책과 관련해 "동맹국인 한국과 다른 역내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예지 부제크 유럽의회 의장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뉴욕 총영사관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천안함 사태에 대한 보다 광범위하고 국제적인 공조를 통해 아주 객관적이고 엄정하고 과학적인 조사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어 "제 자신도 사태의 진전을 주시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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