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 지침개정
등록일 : 2010.05.03
미니플레이
정부가 중소기업근로자에게 공급되는 주택 가점 기준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50인 이상 소기업과 3D 제조업 근로자들의 주택마련이 더 유리해질 전망입니다.
정부가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제도.
건설사가 주택을 분양할 경우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근로자를 중기청이 추천해 심사 후 주택을 배정 받게 됩니다.
정부가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50인 미만 소기업 근로자의 주택마련을 돕기위해 이 제도를 일부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개정에서는 소기업에 대한 심사 배점을 15점에서 25점으로 확대했습니다.
또한 근무환경이 열악한 3D 근로자 우대를 위해 주물 금형 표면처리 등 6개 제조업에 대한 가점을 신규배정했습니다.
이밖에 음악 및 출판제작업과 통번역 관련 업종 등 11가지 지식기반 서비스업을 지원대상에 추가됩니다.
앞으로 정부는 근로자들에게 지원되는 주택의 크기를 늘리고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제도를 개선해 근로자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 할 계획입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발 정책 투데이 (241회) 클립영상
- 천안함 공감·한중FTA 기반마련 1:53
- 이 대통령 내일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 주재 0:30
- 김태영 장관 "보복 악순환 고려하겠지만 응징은 이뤄져야" 0:31
- 노조 전임자 근로시간면제 기준 확정 1:25
- 구제역 정부합동지원단 현장점검 착수 0:28
- 매립가스 자원화로 UN 탄소배출권 확보 2:27
- 조간 브리핑 10:39
- 어린이날 행사 '풍성' 1:20
- 중소기업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 지침개정 1:17
- 100여가지 퓨전 떡볶이로 세계 공략 1:33
- IPTV 최단시간 200만 돌파 '생활속으로' 1:45
- 세계무형문화유산 '종묘대제' 봉행 0:19
- 이달 중 요일제 車보험료 할인 시행 예정 0:27
- 고속도로 표지판 확 바뀐다 0:33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