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최단시간 200만 돌파 '생활속으로'
등록일 : 20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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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PTV 이용하시는 분 적지 않은데요.
최근에는 원격진료 즉, U-헬스와 교육, 국방, 일자리 창출 등에서도 IPTV가 매우 유익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강서구에 위치한 한 가정.
텔레비전을 보는 아이들의 눈이 초롱초롱 합니다.
IPTV가 낸 문제를 풀고, 자동채점 후 오답풀이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호응은 매우 좋습니다.
최근들어 강서구청처럼 IPTV를 정책 소통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지방자치단체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IPTV 가입자 수가 4월24일 현재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상용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 4개월 만으로 종합유선방송이 5년2개월, 위성방송이 5년 걸린 점을 감안하면 눈여겨 볼만한 대목입니다.
단순한 정보 제공기능을 넘어서 U-헬스와 교육, 국방, 일자리 창출 등 공공분야의 양방향 정보통신으로 영역을 늘려가고 있는 IPTV.
가입자수 증가세가 더욱 빨라지고 있어 내년 초 400만 가입자를 돌파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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