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오늘 북-중 정상회담 열릴 듯
등록일 :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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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을 방문중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이르면 오늘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오전 특별열차 편으로 중국 국경을 통과한 뒤 다롄에서 첫날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김 위원장 일행은 현재 묵고 있는 호텔의 신관 전체를 오늘 저녁까지 예약한 것으로 알려져,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후진타오 주석이나 원자바오 총리 등 최고위급 인사를 만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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