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하인즈워드·김세진 모자 격려'
등록일 : 20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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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방한중인 미국프로풋볼 한국계 스타선수인 하인스 워드 모자와 한국 장애인 수영의 간판 선수인 김세진군 모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접견에서 두 선수의 어머니들에게 자식을 너무 바르고 구김살 없이 긍정적으로 키워주셨다며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워드의 어머니 김영희씨는 청소부 등으로 일하며 아들을 최고의 풋볼 선수로 키워냈고 김 군의 모친 양정숙씨는 신체적 장애가 있는 김 군을 두 살때 입양해 훌륭한 수영선수로 성장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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