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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가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가 정한 근로시간면제, 타임오프 한도를 원안대로 고시해 시행할 방침입니다.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근면위가 정한 타임오프 한도는 합리적이지만 오랜 관행을 바꾸는 것이므로 과도기적 통증이 있을 것이라며 먼저 시행하고서 현장상황을 지켜보며 보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부는 타임오프 한도를 이르면 다음주 중 고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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