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차관 "남유럽위기, 과도반응할 이유없어"
등록일 :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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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우리 경제와 남유럽 국가간 연관성이 높지 않아 남유럽 국가의 위기에 대해 과도하게 반응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임 차관은 어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세계 시장의 영향을 받는 것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국가와 우리 경제의 연계성을 감안할 때 과도하게 반응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임 차관은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 남유럽 국가에 대한 국내 금융회사의 채권금액은 4억7천만달러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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