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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를 맞아 홍보수석실 산하에 온라인커뮤니케이터 이른바 온라인 대변인직을 신설해 일반 네티즌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대변인은 청와대 홈페이지와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며 네티즌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하고 역할을 하게되며 각 부처 대변인실과도 협조체계를 갖출 계획입니다.

온라인 대변인 공모는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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