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고용형태 다양화 할 필요성 있다"
등록일 :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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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고용이 늘고 있지만 전반적인 고용증가에도 제조업의 고용은 계속 줄고 있다며 고용형태를 다양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말하고 중소기업 가동률이 높아지고 민간부문 고용이 늘고 있는 것은 대단히 희망적인 소식이라며 고용은 올해 정부의 가장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대통령은 또 노동시장의 유연성도 신중하게 검토해 볼 때가 됐다며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이분법적 구분을 벗어나 시간제로 일하는 정규직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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