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 대출 문턱 낮아진다
등록일 :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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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오늘부터 2천만원 이하 소액 대출에 한해 자기자본비율 요건을 50%에서 30%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종전까지는 미소금융지점에서 1천만원을 대출받으려면 500만원은 미리 준비해 놓고 있어야 했지만 앞으로는 300만원만 있으면 됩니다.
운영자금과 시설개선자금을 지원받을 때 적용되는 영업기간 요건도 완화됩니다.
지금까지는 2년 이상 영업하고 있어야 대출이 가능하던 것이 1년 이상으로 바꿉니다.
또 500만원 이상의 사업자금을 빌릴 때 지금은 3회 이상 컨설팅을 받아야 하지만 앞으로는 컨설팅 기관의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이를 단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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