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무역흑자 41억달러 '올들어 최대'
등록일 : 2010.05.17
미니플레이
지난달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무역흑자가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4월에 수출 394억3천만달러, 수입은 353억8천만달러로 40억6천만달러 흑자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들어 무역수지는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4월 월별 흑자 폭은 올해 들어 가장 크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4월 수출 규모는 월 기준으로 사상 두 번째로 커, 국제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