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세계화의 일환으로, 최고의 한식 조리 전문가 300명이 양성됩니다.
창조적인 메뉴개발은 물론, 서비스, 외국어 과정까지 교육에 포함됩니다.
한식의 세계화를 이끌어나갈 최고의 한식 조리 전문가가 양성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한식 조리 전문인력을 키워낼 13개 전담 교육기관을 선정해, 한식 스타쉐프 양성과정과 향토음식 전문가 과정으로 나눠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박순연 한식세계화추진팀장
"조리라든지 서비스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 전문인력들이 양성이 된다면 한식 세계화도 앞당겨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저희가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스타쉐프 교육을 담당할 기관은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과 세종대 한국전통음식연구소 등
4곳으로, 총 100명의 전문가가 양성되고, 향토음식 전문가 과정은 대림대학과 한림성심대학, 혜전대학 등 9개 기관에서 운영되며, 총 200명이 선발됩니다.
정부는 이번에 선정된 교육기관에 총 교육비의 70%를 지원하고, 수료생의 국내외 한식업체 취업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교육 내용에는 조리기술 뿐만 아니라 실무경력을 쌓을 수 있는 현장실습이 100시간 이상 포함되고, 메뉴개발 등 창작역량 키우기, 서비스, 외국어 과정까지 포함해 수료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KTV 김경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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