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관 "당분간 현 정책 기조 유지"
등록일 :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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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남유럽발 충격 등 대외 불확실성을 고려해, 당분간 현재의 거시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국제금융시장이 유럽 위기 등으로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 요인도 존재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 현재의 거시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경기 회복을 공고히 하고 고용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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