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 "한미FTA 비준일정 마련 노력"
등록일 :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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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한미FTA의 비준 일정을 설정한 것은 없지만, FTA 진전을 위한 노력을 통해 비준 일정이 마련되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커크 대표는 워싱턴D.C. 소재 미 상공회의소에서 초청연설을 마친 후 한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커크 대표는 한미 정상이 두나라간 경제협력의 전략적 중요성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한미FTA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김종훈 본부장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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