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육상대회 '3D 방송시대' 열었다
등록일 :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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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제육상대회가 지상파 최초로 3D로 생중계됐습니다.
이를 기념해 여의도광장 특설무대에선 620인치 대형 모니터를 통해 3D중계를 관람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세계 최초 지상파 3D방송은 3D방송 개척자로서 위상을 알린 것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3D 콘텐츠에 투자를 늘려 국격을 높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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