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입체영상 3DTV 시범방송이 시작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DTV 방송 체험관을 개관해 국민들이 쉽게 3DTV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철로 위로 달리는 기차가 화면 밖으로 튀어 나올 것만 같습니다.
울창한 숲이 생생하게 눈 앞에 펼쳐집니다.
스포츠카가 질주하면 아찔하기까지 합니다.
이처럼 '3DTV 방송 체험관'에선 생생한 공간감과 사실적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있는 3D 방송을 접할 수 있습니다.
김보라(26) 회사원
"아바타같은 3D영상을 tv로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해요"
방송통신위원회가 3DTV 방송 체험관을 연 것은 산업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3DTV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섭니다.
"매스컴에선 3DTV 이야기 하는데 국민들이 3DTV를 경험할 장소가 없어 방송진흥센터내에 체험관을 개관하게 됐다. 언제든지 찾아오면 3DTV를 피부 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누구든지 이곳 3DTV 체험관에 오면 3DTV 시범방송과 10월부터 실시될 고화질 3DTV를 미리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스카이라이프의 3D 시범서비스와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를 이용한 다양한 3D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편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4사는 19일부터 7월12일까지 3DTV 시범방송에 들어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 방송의 3DTV 구현이 세계 최초인 만큼 3D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오늘 (2008~2010년 제작) (380회) 클립영상
- "어뢰 프로펠러 일련번호 북한 스타일" 2:02
- 이 대통령 "천안함 발표 때 확실한 물증 제시" 0:51
- 한미 외교장관회담 26일 개최 0:25
- 통일부 "개성공단 생산제한 조치 검토 안해" 0:38
- 이 대통령 "에너지, 국가 미래 걸린 경제안보 문제" 2:00
- 한국 국가경쟁력 23위…역대 최고 1:52
- 문화부, 2015년까지 콘텐츠 산업 육성 2:08
- '3DTV는 이런 것' 체험하세요 1:53
- 대구 국제육상대회 '3D 방송시대' 열었다 0:30
- 한은 "경기 뚜렷한 회복…남유럽 대비 필요" 1:29
-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21조원 투입 1:50
- 나로호 총조립 완료…발사준비 마무리 1:49